일기5 쿠팡 물류센터 알바 장단점 쿠팡 물류센터 알바 후기(입고, 출고 추천 공정)쿠팡 물류센터 알바 공정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주로 제가 해본 입고에 관련된 후기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며 많은 분들과 얘기를 나눠본 결과 개인별로 잘 맞는 공정이 다릅니다! ※b.moneyshop1999.com쿠팡 물류센터 추천 공정은 위 링크 참조개인적으로 느낀 쿠팡 물류센터 알바의 장단점 입니다. 쿠팡알바 장점다음날 입금되는 일당 - 회사도 만약 일당이 다음날 입금되는 구조라면 직원들 사기가 많이 올라갈듯사람 스트레스 적음 - 혼자 일하는 공정이 많은 편이고 관리자들이 친절해서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이것 때매 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치인 분들이 많이 오심.대부분의 공정 일이 쉬운 편 - '편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대부분 단순 노동이라 배우기.. 2025. 1. 19. 올해의 다짐 다짐이라는 말을 안 좋아하는데말에 너무 쓸데없이 비장함이나 의미를 부여하면 괜히 무겁고 부담스러워서 더 지키기가 싫어진다.그냥 술을 안먹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끊기로 했다. 술은 줄이려고 해봐야 의미가 없다는걸 알아서 완전 끊으려는 중이고 인터넷 커뮤니티는 댓글을 쓰지 않는 것 부터 시작하고 있다. 다른거 또 뭐있지...작년에는 민화 작품을 2점밖에 못그렸는데 올해는 많이 그리고싶다. 아직 1월이 절반 정더밖에 지나가지 않았지만 잘 지키고있다. 2025. 1. 17. 곰팡이와의 전쟁 어우 곰팡이집에 검정색 곰팡이가 폈다. 귀찮아서 어지간하면 그냥 버티겠는데우연히 박스 뒤에 공간을 보게도ㅑㅆ는데이꼴을 보니 버틸수가 없었음동시에 외면하고 싶은 심정도 컸음 그래도 계약기간이 아직 한참 남아서 병걸릴것 같아 급한대로 제거하고자 맘먹게댐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락스를 칠하라더라(나중에 알았지만 희석해서 칠하라더라)집에있는 유한락스인줄 알았는데 유연락스...고기굽는 집게에 휴지에 락스를 적심(처음에 맨손으로 하다가 손에 묻은거 씻는데 미끌미끌한게 허물벗겨진 느낌이 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집게사용)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했다락스로 미친듯이 닦아냄수영장 냄새가 났다 닦아낸 직후1시간 경과. 시간이 더 지나니까 흐려지는게 신기했음 이게 무ㅓ라고 닦는데 엄청 에너지가 들어가서 닦아내고 남은 힘으로 겨우겨우.. 2025. 1. 15. 제발 조립 설명서를 잘 읽도록 설명서를 안 읽는 나쁜 버릇때문에 저렇게 됐는데 상판이 저래도 아쉬운대로 쓰려던 저 책상은 이동하다 다리까지 부러져서 한 번 사용도 못한채 폐기물이 되었다. 내 부주의로 본분을 다하지 못한 책상에게 미안하다.허탈감이 몰려와서 급하게 밥을 먹었더니 좀 회복되었다. 그나마 위안이 된건 후기에 나같은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다는 것. 집앞 약국에 약사는 국내 최고 명문대 약대 출신이라 약국 벽에 학교 로고가 크게 인쇄되어 100미터 멀리서도 보인다. 명문대를 졸업한 약사의 삶에 대해서 상상해보게 되었다. 갑자기 문득 주재원 시절이 떠올랐다. 해외에 적응을 해서 자리잡은 사람들은 한국생활이 너무 쉽거나 시시하게 느껴져서 인생 난이도를 올리고 싶었던 사람들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았다. 난 한국도 하드모드라 해외.. 2025. 1. 14. 오늘도 감사한 하루 민화 그림이 진행이 많이 되었다 잎맥치는게 손에 많이 익은것 같다. 손을 좀 더 가볍게 써야겠다.땋은 머리는 아직 잘 찾지 못하였다 생각 날때마다 한번씩 찾아봐야겠다. 날이 추운데 감기에 걸리지 않아서 감사하다. 변화가 크게 없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해보니 타로카드를 더이상 보지 않고있다.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요새 고기가 너무 맛있다. 앞다리살 맛있고 싸다. 만원이면 네끼를 맛있게 먹을수 있다. 돼지들도 영혼을 가지고 태어난 생명체였을텐데 희생에 고마웠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고 에너지는 좋은데 써야지.커뮤니티는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가지 않았더니 뭘해야 될지 순간 당황했다. 곧 익숙해지겠지 이젠 좋은 것들로 채워넣을것이다 2025. 1. 12. 이전 1 다음